누군가에게는 너무 익숙한 스마트폰 앱이지만, 부모님 세대나 노년층에게는 작은 버튼 하나도 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택배 하나 보내려고 앱을 설치하고 인증을 해야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부담이 될 수 있죠. 그래서 이번 CJ대한통운의 새 소식은 많은 가정에서 반가운 정보가 될 것 같아 정리해보았습니다.

디지털이 어렵다면? CJ대한통운 ‘시니어 전용 택배’ 서비스 출시
CJ대한통운이 60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전용 택배 접수 전화 서비스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택배 송장은 앱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생긴 셈인데요.
복잡한 화면이나 문자 인증 없이 전화 한 통으로 집에서 바로 택배 접수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전화 한 번이면 끝! 집에서 간편하게 택배 접수
시니어 고객은 전용번호 1855-1236으로 전화만 하면 됩니다. 상담원이 직접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접수를 도와주는 방식이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접수가 끝나면 박스에 담아 문 앞에 놓기만 하면 기사님이 방문하여 수거하는 구조여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도 부담이 적습니다.
무거운 짐을 들고 편의점까지 가는 일 없이 집에서 해결되니 이용 만족도도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 시간은 어떻게 될까?
운영 시간은 명확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 주말·공휴일: 오전 9시 ~ 오후 1시
주말에도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히 실용적입니다. 집에서 쉬다 떠오른 일이 있을 때 바로 접수할 수 있으니까요.
시니어 세대가 생활 패턴에 맞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도 넓혀둔 것이 인상적입니다.
노년층에게 필요한 이유, 그리고 기대되는 변화
최근에는 약품, 영양제, 건강보조기구 등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반품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다면 작은 절차도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노년층에게 택배 이용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며, 단순한 편의를 넘어 디지털 소외를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혈압계나 저주파 마사지기 같은 시니어 건강 관련 제품을 구매한 뒤 반품이나 AS 발송이 필요한 경우에도 전화 접수는 실질적 도움이 됩니다.
화면을 다루는 데 부담이 있는 분들에게는 훨씬 안전하고 편안한 방식이니까요.
C2C 시대, 시니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중고 거래, 개인 간 배송이 늘어나는 시대지만, 이 시장 역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야 참여가 가능합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노년층도 C2C(개인 간 거래) 생태계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확장했습니다.
택배는 단순히 물건을 보내는 서비스가 아니라, 소통의 통로이기도 하니까요.
CJ대한통운은 앞으로도 개인 이용자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실험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송이 삶의 기본 인프라가 된 요즘, 시니어 세대를 위한 세심한 접근이 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도 듭니다.
주변 어르신께 알려드리면 정말 도움될 정보
이 서비스는 알고 있는 사람만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폰이 어려운 부모님이나 지인 어르신이 계시다면 1855-1236 시니어 전용 택배 서비스를 꼭 공유해보세요.
간단한 정보 하나가 누군가에게 큰 편안함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생활 속 유용한 정보를 계속 정리해드릴 테니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에도 가볍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