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말하기 시험을 준비하면서 “도대체 뭐부터 시작해야 하지?”라는 고민,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특히 토익스피킹은 정형화된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유형이 낯설거나 말하기에 자신이 없는 분들에겐 큰 벽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저도 이럴 땐 먼저 구조부터 이해하고, 반복 연습을 통해 조금씩 자신감을 키워가는 게 중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토익스피킹 시험의 6가지 기본 유형, 효율적인 학습 전략, 그리고 실제 고득점자들이 쓰는 꿀팁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이 글 하나만 보셔도 전체적인 감이 확 오실 겁니다.

토익스피킹 시험 유형 한눈에 보기
토익스피킹은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는 말하기 능력의 다른 측면을 평가합니다. 시험 시간은 약 20분 내외이며, 모두 컴퓨터 기반 CBT(Computer Based Test)로 진행됩니다.
Part 1 – 문장 읽기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의외로 많이 틀리는 파트입니다. 화면에 뜨는 두 문장을 정확한 발음과 억양으로 읽어야 합니다. 단순히 단어를 끊지 않고 자연스러운 리듬을 유지하는 게 핵심입니다.
Part 2 – 사진 묘사
한 장의 사진을 45초 동안 묘사합니다. 등장인물의 외형, 행동, 배경을 주어-동사-목적어 구조로 정확하게 설명하면 좋습니다. ‘There is’, ‘A man is ~ing’ 같은 기본 구조 템플릿은 반드시 익혀두세요.
Part 3 – 짧은 응답
일상적인 질문에 15~30초 정도로 답변하는 유형입니다. 예를 들어 “What do you do in your free time?”처럼 간단한 질문이 주어지며, 일상 속 회화 능력을 평가합니다.
Part 4 – 정보 제공형 응답
도표나 일정표를 보고 3개의 질문에 차례로 답변합니다. 핵심은 빠르게 필요한 정보만 파악하고 말로 정확히 전달하는 능력입니다. 시간 배분이 관건이죠.
Part 5 – 해결책 제시
특정 문제 상황을 주고, 해결책 2가지 이상을 제시해야 합니다. 준비시간 60초, 답변시간 60초로 충분히 구성된 말하기 틀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파트에서 고득점 여부가 갈리기도 합니다.
Part 6 – 의견 제시
사회적 이슈, 일상적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이유를 말합니다. 주장 + 이유 2~3개 구성으로 말하면 안정적입니다. 너무 어려운 단어나 문장을 쓰기보다는 자신 있는 문장 구조를 반복적으로 활용하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토익스피킹 학습 전략 –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어요
토익스피킹 공부는 단기간 벼락치기보다는 루틴한 훈련이 훨씬 중요합니다. 아래 4가지 전략을 실천해보세요.
- 매일 20분, 루틴하게 연습하기
일정한 시간 동안 말하는 연습을 매일 반복하면 입이 트이기 시작합니다. 특히 Part 2, 5, 6은 매일 다른 주제로 짧게라도 훈련하면 좋습니다. - 템플릿 구조 익히기
고득점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구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Part 5에서 “One possible solution is…” / “Another option could be…” 같은 문장은 틀처럼 활용하면 유용합니다. - 자기 녹음 후 피드백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발음, 억양, 어색한 문장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면 빠르게 개선됩니다. 스터디가 어렵다면 스마트폰 녹음 기능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실전 모의고사 시뮬레이션
시간 맞춰서 실제 시험처럼 연습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토익스피킹 전용 앱이나 스피킹 훈련용 기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득점을 위한 실전 꿀팁
단순히 많이 말한다고 고득점이 되는 건 아닙니다. 전략적으로 접근해보세요.
- 자연스러운 억양을 신경 써야 해요
무조건 또박또박 말하는 것보다는, 강조할 단어에 포인트를 두고 감정을 실어 말하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 답변 시간은 90% 채우는 게 이상적
너무 짧으면 내용 부족, 너무 길면 말이 꼬이기 쉬우므로 시간을 적절히 분배하세요. 특히 Part 5와 6은 시간 안배가 고득점의 열쇠입니다. - 중요한 키워드는 미리 준비해두기
Part 6에서 자주 나오는 주제(ex. remote work, technology, environment)에 대한 키워드와 예시 문장을 평소부터 메모해두면 시험장에서 훨씬 수월합니다. - 준비시간을 활용해서 키워드 정리하기
Part 5, 6은 준비시간이 주어지므로 머릿속으로 아이디어를 정리해두고 말하는 순서를 계획해두면 말할 때 훨씬 매끄러워집니다.
마무리하며 – ‘토익스피킹 고득점’은 전략과 꾸준함의 결과
토익스피킹은 말 그대로 스킬 중심 시험입니다.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지 않아도, 정해진 포맷 안에서 얼마나 논리적이고 명확하게 전달하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연습하고, 위에서 소개한 템플릿과 전략을 반복 숙달한다면 누구든 레벨 6 이상 고득점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히 연습할 수 있고, 요즘은 AI 스피킹 앱이나 토익스피킹 전용 강의 플랫폼도 많아서 혼자 공부하는 환경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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