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카드 신청방법 총정리, 일반형 대상자까지 한눈에 확인

대중교통비가 은근히 지출 많은 항목이라는 거, 다들 한 번쯤 느껴보셨을 거예요. 출퇴근에만 한 달 몇 만 원씩 나가는데, 이걸 돌려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바로 그 제도가 ‘모두의 카드’입니다. 최근엔 이 카드 신청 방법도 훨씬 간편해졌고, 발급 가능한 카드사도 더 늘어났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두의 카드’의 신청방법과 일반형이 어떤 분들에게 유리한지, 그리고 초보자도 헷갈리지 않도록 관련 개념들을 쉽게 풀어보려 합니다.

 

 

 

‘모두의 카드’, 뭐가 달라졌을까?

정부가 운영하는 ‘모두의 카드’는 대중교통비를 일정 기준 초과해서 썼을 경우 그 초과분을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사실상 ‘교통비 캐시백’처럼 작동하죠.

이전에는 ‘K-패스 기본형’이라는 제도만 있어서 사용액의 일부만 돌려주는 방식이었는데요, 2024년부터는 기준금액 초과분을 전액 환급하는 ‘정액형’이 새로 도입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신청할 수 있는 카드사도 무려 7곳이 더 추가되어, 지금은 총 27곳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중 새롭게 합류한 곳은 전북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토스뱅크, 티머니입니다. 다만 토스뱅크는 26일부터, 나머지 6개사는 2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셔야 합니다.

 

 

 

신청방법, 정말 쉬워졌을까?

기존에는 K-패스 앱에서만 신청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각 카드사에서 자체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간편인증 또는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한 후, ‘모두의 카드’ 항목 선택 → 기본정보 입력 → 교통카드와 연결된 계좌 등록 → 신청 완료. 생각보다 간단하죠?

특히 토스뱅크와 같은 핀테크 계열은 앱 하나로 계좌, 카드 발급, 신청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어서 젊은 층에 특히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형’이 아니라 ‘일반형’, 어떤 사람이 신청하면 유리할까?

현재 ‘모두의 카드’는 일반형과 플러스형 두 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일반형’은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에게 최적화된 유형이에요.

예를 들어 수도권 거주자라면 한 달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6만2000원을 넘었을 때, 그 초과분을 100%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지방권은 기준이 조금 더 낮아서 5만5000원이 기준이죠. 즉, 출퇴근만 지하철·버스로 하는 직장인이라면 일반형으로 충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반면, 광역버스나 수도권광역철도(GTX) 등을 자주 타는 분이라면 플러스형이 더 나을 수 있는데요, 이 경우 기준금액이 10만 원(지방은 9만5000원)으로 올라가지만, 더 많은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신청 시 주의할 점은?

대중교통비 환급을 받기 위해선 교통비 사용 기록이 전자적으로 남아야 하며, 반드시 연결된 카드로 결제해야 합니다.

또한 동일한 달에 ‘K-패스’ 기본형과 정액형을 중복해서 신청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처음 신청할 때에는 내 교통비 사용 패턴을 정확히 확인해보고, 일반형과 플러스형 중 어떤 유형이 나에게 맞는지 파악하는 게 좋습니다.

더불어 연령, 소득, 다자녀 여부 등에 따라 기준 금액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신청 시 간단한 입력사항을 통해 자동으로 유형이 설정된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카드사 선택 팁도 필요하다면

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라면 연회비 없는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대중교통 실적 외에도 생활비 할인, 통신비 할인 같은 추가 혜택이 있는 카드도 있으니, 나에게 맞는 카드사 제품을 비교해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겠죠.

예를 들어 신협이나 새마을금고의 경우 지역밀착형 카드 혜택이 강하고, 토스뱅크는 간편한 UX와 연동 속도 면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티머니는 대중교통 특화 서비스에 강하기 때문에 평소 교통 이용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요약하자면 이런 분들이 일반형에 적합합니다

  • 수도권 혹은 지방에서 시내버스,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 대중교통비가 매달 6만 원 내외로 나가는 사람
  • 광역버스나 고가 교통수단을 잘 이용하지 않는 경우
  • 간편하게 카드 신청하고, 간편인증으로 쉽게 신청하고 싶은 분

 

요즘 물가도 부담인데, 교통비라도 환급받을 수 있다면 작은 절약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모두의 카드’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고, 제대로만 활용하면 한 달 교통비가 꽤 절약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에 아직 신청 안 하신 분들께도 꼭 공유해 주세요. 특히 출퇴근으로 매일 대중교통 이용하는 직장인이라면, 진짜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말고 이번 달부터는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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